광희 매니저 일진설

Posted by 핫뉴스
2018. 12. 27. 11:44 카테고리 없음


황광희 매니저 유 모씨 '일진설' 논란 해명. 추가 제보가 등장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광희 매니저 유 씨는 최근 방송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에 출연.

방송 이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 씨가 학창시절 일진이었다는 폭로글. 

소속사 본부이엔티는 "본인 확인 결과 학창시절 일진이 아니라고 한다. 글을 올린 사람과 연락할 방법을 찾아봤지만 개인 정보 때문에 불가능하다. 회사로 연락을 주거나 이메일을 보낸다면 회사 차원에서 정리할 수 있는 부분을 정리하려고 한다. 방송사와 광희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 소속사해명에도 불구하고  추가 폭로가 등장. 

소속사 너 일진이였니? 아니요 응 아니야 입장발표

추가 폭로글 나오자 입다물고 조용 또 가서 물을듯 너 일진진짜 아니야?라고

자신을 의정부중학교 56회 졸업생이라고 소개한 글쓴이 지난 26일 오후 온라인 커뮤니티에 유 씨의 일진설을 주장.

글쓴이는 "나는 왕따도, 괴롭힘을 당한 적도 없지만 유 씨의 옆 반이었고, 저희 반에 유 씨의 친구가 있었기에 보고 주워 들은 게 있다. 

직접적으로 당한 게 아니라 기억이 정확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무리들이 약해보이고 순해 보이는 애들을 괴롭혔던 건 확실하다"며 "가만히 있으려다 일진도 아니고, 그런 기억도 없다는 구절에서 화가 났다. 

피해자라고 할만한 친구들이 한 둘이 아니다"라고 주장. 

추가 폭로글에 소속사는 현재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