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메인 상추 섭취경고

Posted by 핫뉴스
2018. 11. 22. 10:14 카테고리 없음

미국 최대 명절 추수감사절 로메인 상추 금식령이 내려졌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장출혈성 대장균 '이콜라이'(E.Coli) 오염  "로메인 상추를 절대 먹지 말라"고 경고.

로메인 상추 이콜라이 중독 환자가 11개 주에 서 32명 발생했다

13명이 입원 치료를 받았고, 1명은 치명적인 신장 손상 유발하는 용혈성 요독 증후군(HUS)으로 발전했다. 

아직 사망자 보고는 없습니다.

환자 발생 지역은 일리노이·위스콘신·미시간·오하이오·뉴욕·뉴저지·뉴햄프셔·매사추세츠·코네티컷·메릴랜드·캘리포니아 등입니다.

CDC와 미 식품의약국(FDA)은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다"면서 "집 안에 로메인 상추가 있으면, 지금까지 먹고 아무 이상이 없었다 하더라도 무조건 폐기 처분하라. 로메인 상추를 넣어두었던 냉장고 청소까지 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콜라이 균의 잠복기는 대략 3~4일 설사 또는 혈변, 고열, 위경련, 메스꺼움과 구토 등을 유발. 

5~7일이 경과하면 증상이 완화 10%는 용혈성 요독 증후군으로 발전가능성이 있습니다.

쿠팡,당근마켓,번개장터

Posted by 핫뉴스
2018. 11. 22. 10:10 카테고리 없음

쿠팡,당근마켓,번개장터


아마존웹서비스(AWS) 문제로 인해 쿠팡을 비롯한 온라인 쇼핑업체 애플리케이션과 웹 사이트 이용이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오전 9시쯤부터 전자상거래 기업 쿠팡의 홈페이지 접속이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502 Bad Gateway'라는 글이 뜹니다.


아마존웹서비스(AWS) 문제로 인한 것이다


쿠팡,번개장터, 당근마켓, 빙글 온라인 쇼핑업체 애플리케이션과 웹 사이트도 열리지 않고 있습니다.


쿠팡과 한국 AWS 측은 "현재 상황을 확인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FNC 새 걸그룹 10인조 체리블렛(Cherry Bullet) 프듀 박해윤

Posted by 핫뉴스
2018. 11. 21. 23:21 카테고리 없음

FNC 새 걸그룹 10인조 체리블렛(Cherry Bullet)  프듀 박해윤


FNC는 2019년 초 데뷔를 목표 10인조 걸그룹 ‘체리블렛(Cherry Bullet)’의 데뷔 프로젝트를 시작.


 체리블렛은 체리(Cherry)와 총알(Bullet)이라는 대조되는 이미지를 합친 단어, 


체리처럼 사랑스러우면서도 에너제틱한 매력으로 대중의 마음을 저격할 걸그룹이라는 의미. 


사랑스러운 외모에 탄탄한 이력과 실력까지 갖춰 대형 신인의 탄생 예고.


FNC는 새 걸그룹 체리블렛의 데뷔를 맞아 다채로운 프로모션으로 연말을 달군다. 지


난 20일에는 체리블렛 공식 SNS(https://twitter.com/Cherry__Bullet)를 개설


멤버들의 실루엣이 담긴 이미지 공개. 체리블렛 멤버들 프로필.


28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엠넷을 통해 데뷔 리얼리티 ‘인싸채널 체리블렛’을 파격 편성


인싸채널 체리블렛에서는 체리블렛 멤버들이 ‘가요계 인싸’가 되기 위해 펼치는 에피소드를 담는다. 


정식 데뷔 전 체리블렛의 사랑스러운 비주얼은 물론, 각자 캐릭터와 흥미로운 관계성을 발견하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FNC는 2006년 FNC뮤직으로 출발해 그룹 FT아일랜드, 씨엔블루, AOA, 엔플라잉, SF9 등을 발굴한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다. 체리블렛은 FNC가 2012년 AOA 데뷔 이후 약 6년 만에 선보이는 새로운 걸그룹으로, ‘짧은치마’ ‘심쿵해’ ‘빙글뱅글’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높은 대중성과 탄탄한 마니아층을 겸비한 AOA

택배 파업

Posted by 핫뉴스
2018. 11. 21. 22:42 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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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택배노동자들이 무기한 총파업. 


전국택배연대노동조합(이하 택배연대노조)은 21일부터 택배노동자 사망사고에 대한 대책 마련과 노동조합 인정을 요구하는 총파업을 시작한다.본사의 반노동자적 행태로 인해 택배노동자들이 위험에 내몰리고 있지만 본사는 이를 개선할 대책을 마련하지 않고 있다”며 “이제는 노동자를 쥐어짜며 죽음에 내몰리게 하는 일이 없도록 총파업에 나선다”고 말했다. 


파업에는 노조원 택배기사 700∼800명이 모두 참여할 예정이다. 택배연대노조는 택배대란을 멈출 열쇠는 

CJ대한통운 측이 쥐고 있다고 주장. 


이들의 총파업의 가장 큰 계기는 최근 잇따라 발생했던 택배기사 사망사고. 


지난달 29일 CJ대한통운 대전물류센터에서 하차 작업을 하던 택배 노동자 유모 (34)씨가 후진하던 트레일러에 치여 숨졌고 지난 8월에도 아르바이트 노동자가 감전사고로 숨졌다. 택배노조 측은 반복되는 택배 노동자들의 사망사고가 열악한 노동환경에 있다고 지적했다. 


택배연대노조 측은 “지금도 택배노동자들은 처참한 근무환경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다. ‘공짜노동 분류작업’으로 하루 13시간에 달하는 장시간 노동에 시달리고 있고, 제대로 된 냉난방시설도 갖추지 못한 서브터미널에서 겨울에는 혹한, 여름엔 폭염과 피부병을 견디고 있다”고 말했다. 



스모킹 건,이정렬 변호사,이재명,김혜경,혜경궁 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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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1. 21. 21:36 카테고리 없음

스모킹 건,혜경궁 김씨(@08__hkkim)' 트위터 계정 소유주에 대한 스모킹건.


'혜경궁 김씨' 트위터 계정 소유주로 이재명 경기지사의 부인 김혜경씨를 지목해 고발한 


이정렬 변호사는 이 사건의 스모킹건에 대해 "김씨의 카카오스토리(카스)에 있다"고 밝혔다. 

  

이 변호사는 지난 19일 tbs라디오 '색다른 시선, 김종배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혜경궁 김씨가 김씨라는 결정적 증거를 갖고 있다"면서도 "의뢰인들에게 불리한 양상으로 상황이 전개될 때 사용해야 하므로 공개를 허락받지 못했다. 말씀드릴 수 없다"고 말했다.   

  

다만 "결정적 증거가 몇 개가 있는데, 그중 하나는 김씨의 카스에도 있다"며 "트위터에 올라갔던 사진이 카스에도 등장한다는 이야기와는 별개의 것이다. 이건 저희가 경찰에 제출한 증거"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방금 발언한) 카스 관련 증거는 경찰에 제출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 변호사는 20일 이 사건을 수사한 경찰을 고발한 고발인 신분으로 수원지검에 나와서도 "스모킹건은 때가 되면, 소송에서 필요하면 공개할 것"이라고만 말했다.   

  

이 변호사는 또 "김씨가 사용했던 휴대전화가 결정적인 물증이 될 수도 있다"며 "이 휴대전화가 어디로 갔는지 석연치 않다"고 의심했다.  


한편, '스모킹 건'이란 어떤 범죄나 사건을 해결할 때 나오는 결정적 증거를 일컫는 말이다. 


용의자의 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면 이는 흔들릴 수 없는 명백한 증거가 된다는 의미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실화탐사대 조선일보 손녀 녹취파일,폭언인격모욕 방정오조선일보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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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1. 21. 21:02 카테고리 없음

조선일보 손녀 녹취록




방정오 TV조선 대표이사 전무 가족의 사택기사가 방 전무의 딸에게 심한 폭언과 인격 모욕을 당한 후 해고됐습니다.


방 전무 딸의 나이 10세 우리 사회 엘리트 집단과 오너 일가 갑질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의 차남 방정오 TV조선 대표이사 전무 가족을 수행하던 운전기사 방정오 전무 부인과 두 아이를 수행하던 이 기사는 지난 7월 채용돼 불과 3개월밖에 일하지 않았지만, 로열패밀리’의 갑질은 충격적. 


방정오 전무 사택기사로 일했던 김아무개씨(57)씨 땅콩 회항’과 ‘물컵 갑질’을 생각하는데요 방상훈 사장의 손녀이자 방정오 전무의 딸의

녹취파일이야기이다.


방 전무의 딸을 수행했던 운전기사 김씨를 만나 초등학교 3학년인 방 전무 딸을 태우고 학교와 학원, 집 등을 오가며 차 안에서 벌어진 대화. 


MBC에 보도된 내용은 매우 정제된 수준. 귀하게 자란 아이의 철없는 언행으로만 생각하기에는 운전기사에게 내뱉은 폭언의 수준은 상식을 뛰어넘었다. 


‘야’, ‘너’ 같은 반말은 예사. 초등학생이 50대 후반 운전기사에게 “내가 오늘은 엄마한테 진짜 얘기를 해야겠어, 얘기해서 아저씨 잘릴 수도 있게 만들 거야”, “아저씨는 해고야. 진짜 미쳤나 봐”, “내가 좋게 얘기하고 있잖아 지금. 나밖에 아저씨한테 이렇게 얘기해주는 사람 없어”, “싫다고 했지 내가. 내가 왜 앉아야 돼. 내 차야. 아저씨 차 아냐” 등의 말을 쏟아냈다. 


아이는 김씨가 운전 중 집중하지 못할 정도로 소리를 지르고 연거푸 ‘아저씨’를 불러댔고 그가 대답하지 않으면 “진짜 엄마한테 얘기해야 되겠다. 아저씨 진짜 해고될래요?”라고 몰아붙였다. 김씨가 참다못해 “(해고)해 마음대로. 하고 싶으면”이라고 답하면 “내가 아저씨 방금 그 한마디 갖고 당황할 거 같아? 내가 지는 사람 아니야”라고 대꾸했다. 


국영수 교과목 과외뿐만 아니라 글짓기와 성악, 싱크로나이즈, 발레, 테니스 등 잘 짜인 교육과 상류층 엘리트 코스를 밟는 아이였다. 운전기사에게 도저히 초등학생이 그랬다고는 믿기지 않은 폭언과 인격 모욕은 이런 교육을 받으려고 이동하는 중에 운전기사와 단둘이 있는 상황에서 수시로 일어났다. 


“아저씨는 장애인이야. 팔, 다리, 얼굴, 귀, 입, 특히 입하고 귀가 없는 장애인이라고. 미친 사람이야.” 


“아저씨 부모님이 아저씨를 잘못 가르쳤다. 어? 네 부모님이 네 모든 식구들이 널 잘못 가르쳤네.” 


“나 아저씨 보기 싫어 진짜로. 아저씨 죽으면 좋겠어. 그게 내 소원이야.” 


다음날 방 전무 아내 이아무개씨는 딸의 등굣길 차 뒷자리에 합석. 이씨는 교비 횡령 등 혐의로 재판과 수사를 받는 이인수 전 수원대 총장의 장녀다. 김씨에 따르면 이씨는 딸과 뒷자리에 탄 상태에서 딸을 다그치듯 사과하도록 했고, 김씨도 서러움이 복받쳐 울면서 ‘나도 미안하다’고 말했다.